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어제(20일)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 비공개로 다녀온 사진을 공개하며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대선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SNS에 안중근 기념관을 나오며 님의 거룩한 유지를 받들겠다고 거듭 맹세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날은 춥지만 봄은 머지 않았다면서 이제 다시 거리에서, 시장에서, 삶의 현장에서 국민 여러분을 만나 뵙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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