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법륜스님 등 원로 인사들이 대선을 앞두고 차기 정부에 통합 내각 구성과 개헌 등을 제안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초당적 협치 내각 구성과 책임 총리제 보장, 국민 통합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헌법과 선거법 개정 등을 제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전 장관 등은 의견을 조율한 뒤 합의가 이뤄지면 내일(1일) 낮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간담회를 열어 성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번 제안엔 또, 소설가 김홍신 씨와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 박경조 성공회 주교 등 정치·종교·사회 원로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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