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한덕수 인준 표결, 새 정부 일하게 도와주길"

2022.05.19 오전 08:48
한덕수 후보자 인준안 투표를 하루 앞두고 대통령실은 새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한 후보자 인준 표결을 앞두고 여당만큼이나 야당이 고민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며 대통령실은 새로 출범한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등 다른 장관 인선과 연결 짓는 것에 해서는 한 나라의 총리를 흥정하듯 하는 건 아니라며 정공법으로 설득하고 호소하는 게 우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성 관련 논란에 휩싸인 윤재순 총무비서관에 대해서는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본인이 해명했고 빨리 일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여론이 용서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