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을 유럽연합, EU 특사로 내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2일) 김 의원을 EU 특사로 내정해 EU 특사단장을 맡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이 단장을 맡을 EU 특사단은 다음 달 초 출국해 벨기에 브뤼셀 EU 본부 등을 방문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 의원은 국회에서 법사위원장석을 점거한 이유 등으로 30일 출석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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