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北 김여정도 '전염병 발생' 해주에 의약품 기부

2022.06.17 오전 09:31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조용원, 현송월 등 고위 간부들이 전염병이 창궐한 황해남도 해주시와 강령군에 의약품을 보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조용원 당 중앙위 조직비서는 '1호 약품'을 기부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모범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전염병에 걸린 규모가 800세대라고 밝혀 최소 2천 명의 주민이 영향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리 정부는 북한의 보건의료 인프라와 역량이 상당히 낙후돼 이런 전염병이 언제든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북한이 희망한다면 보건의료 협력을 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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