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합참의장 "함재기 국내 개발, KF-21 염두...항모 구조 변경 검토 필요"

2022.09.19 오후 02:23
김승겸 합동참모의장은 함재기 국내 개발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의 KF-21을 염두에 둔 것이며 함재기 기종에 따라 항공모함의 구조 변경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19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함재기 국내 개발 방안은 KF-21을 염두에 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다고 답변했습니다.

KF-21은 수직 이착륙이 안 돼 경항모가 중항모로 바뀌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시스템 구조가 변경돼야 해 검토가 같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김 의장은 경항모를 중항모로 갈 수 있다는 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다며 연구용역 결과로 항모의 변경사항이 결정되는 것이므로 확정적으로 지금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 결정한 경항모 사업은 올해 기본 설계비 예산 72억 원이 배정됐으나 이행되지 않았고 정부가 작성한 내년 예산안에선 아예 빠지면서 도입이 좌초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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