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尹, 가짜뉴스 추방 위한 디지털 규범에 공감"

2022.12.01 오후 05:46
윤석열 대통령이 가짜뉴스를 추방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디지털 규범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오늘(1일) 대통령실에서 과학기술 원로들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이런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한 운동으로 디지털 규범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정부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이정복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는 윤 대통령에게 지금 민주주의 선진국이 가짜뉴스와 비합리적 떼쓰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디지털 규범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오찬에는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 등 15명이 참석했는데, 윤 대통령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도 학술원 회원이지만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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