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종료일을 하루 앞두고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내년도 예산안 협의를 이어갑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8일) 오전 10시 45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회동해 예산안과 예산 부수 법안 처리 방향을 논의합니다.
여야는 그제(6일)부터 양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가 참여하는 '3+3' 협의체를 가동해 감액 규모를 비롯한 주요 쟁점을 협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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