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후보는 전당대회 당원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4일) SNS를 통해 높은 지지율이 갈등과 분열의 기운을 차단하고 단단한 지도부를 탄생시킨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압도적 지지만이 새롭게 출범하는 당 지도부의 강력한 리더십의 기반이 된다면서 당 대표가 아니라 당원 동지의 심부름꾼이라는 생각으로 내년 총선 승리를 거두는 강력한 국민의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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