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소수 여당의 한계를 여실히 느낀 지난 1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0일) SNS에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를 막을 최소한의 힘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의 1년이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민주당이 지난 1년간 보여준 모습은 선수의 손발은 묶어놓은 채 어디 한번 뛰어보라는 행태였다며, 이는 22대 총선을 11개월 앞둔 시점에 총선 승리를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할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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