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태릉선수촌 존폐 관련 토론회
10년 전 국회 왔던 장미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10년 뒤 차관으로 화려한 데뷔
[홍익표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 회의에 앞서 장미란 차관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장미란 /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 선수 생활을 은퇴하면서 무거움에서는 자유로울 줄 알았는데 지금 어찌 보면 선수 시절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야, 이례적 덕담 세례
[배현진 / 국민의힘 의원 : 장미란 차관님, 사진 보니까 굉장히 신선합니다. 83년생 차관 등장한 것에 대해서 환영의 말씀드리고요.]
[임오경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코트에서 국민에 감동을 선사했던 그 열정, 2차관으로서도 꼭 국민을 위해서 현장에서 모든 해결사 역할을, 승부사 기질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모처럼 훈훈한 여야♡ 이대로 쭉?
VJ 서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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