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늘(24일) 전체회의를 열고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현안질의를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서 야당은 해양수산부 등을 상대로 오염수 방류의 문제점과 방류로 인해 예상되는 어민들의 피해를 따질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여당은 오염수를 방류하면 우리 바다 도달까지는 최소 4∼5년이 걸리는 만큼 국민 불안을 조장하기보다는 과학적 검증이 중요하다는 정부의 입장을 옹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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