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투표율이 낮을수록 부산 등 접전지에서 불리하다며, 지인 모두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0일) 자신의 SNS에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투표율이 10%를 넘었지만, 지난 대선은 물론이고 지난 총선보다도 저조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총선은 부산을 비롯해 전국 곳곳이 새 역사를 쓸 접전지라며, 투표 독려에서 승패가 결정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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