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오늘(13일) 처음으로 만나, 22대 국회 원 구성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박 원내대표를 취임 인사를 겸해 예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지난 9일, 박 원내대표는 지난 3일 22대 국회 첫 1년을 이끌 여야 원내사령탑으로 각각 선출됐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확보할 뜻을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이에 반대하는 입장이어서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됩니다.
이번 달 말 재표결이 예상되는 '채 상병 특검법'과 국민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문제를 놓고 의견 교환이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