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추미애 "22대 국회 국방위 활동...박정훈 대령 지켜야"

2024.05.27 오후 06:32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선인이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활동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추 당선인은 자신의 SNS에,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한 박정훈 전 수사단장을 지키자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채 해병 순직은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 부패 독재 권력의 풍토가 한 젊은 생명을 무참하게 버린 거라며 무지와 무식, 무도한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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