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 비용 가운데 한국 몫을 정하기 위한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3차 회의가 오는 10일부터 사흘 동안 열립니다.
미국 측 협상 대표인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은 성명을 통해 3차 회의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미는 지난 4월 하와이에서 1차 회의를, 지난달 서울에서 2차 회의를 열었고, 이번 3차 회의는 2차 회의 이후 18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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