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그룹의 집단지성을 모아 정치갈등과 포퓰리즘을 극복하자는 취지의 싱크탱크 연대, '진실과 정론'이 출범했습니다.
K-정책플랫폼과 한반도선진화재단, 안민정책포럼과 경제사회연구원 등 4개 싱크탱크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 국민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을 주제로 한 출범식 겸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이 정치갈등과 가짜뉴스, 포퓰리즘 등으로 표류한다고 진단하고, 국가적 정론을 제시하기 위해 힘을 합치겠다고 출범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안민정책포럼 유일호 이사장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신념을 공유하는 전문가들이 진실을 찾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고, 경제사회연구원 최대석 이사장은 번영과 사회통합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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