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어제(12일) 이태원 참사 특조위원 임명안을 재가했으며, 오늘(13일)부터 관련 발령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조사위원장에 송기춘 전 군 사망 사고 진상규명위원장이 임명되는 등 모두 9명이 특조위원으로 임명됐습니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이번 특별조사위의 활동 기한은 1년으로, 3개월까지 기한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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