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전국 곳곳에서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중앙과 지방정부의 세심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고, 다음 달 16일 재·보궐선거를 준비하는 각 후보 캠프도 선거운동에 앞서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애초 이 대표는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인천 강화군을 오늘(21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를 이유로 일정을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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