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상현 "'공격 사주' 의혹 김대남, 전당대회 당시 나경원 캠프 총괄"

2024.10.02 오후 05:26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이른바 '공격 사주 의혹'의 당사자인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은 지난 7월 한 대표에 맞서 전당대회에 출마한 나경원 의원 캠프의 핵심 총괄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의원은 유튜브 채널 '배승희의 뉴스배송'에 출연해, 당시 나 의원과 한 대표 싸움이 극렬하게 진행되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전 행정관은 나 의원 승리를 위해 한 대표 약점과 김건희 여사를 판 거라며, 한 대표와 대통령실의 갈등 프레임은 잘못됐고 '한동훈 대 나경원' 프레임이 맞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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