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여당 소속 문헌일 전 서울 구로구청장이 주식 백지신탁 결정에 불복해 사퇴한 것을 두고, 앞으로 이런 사람이 절대 공천되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한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적 마인드 부재에 참담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런 일이 없도록 백지신탁을 사전에 약속하는 제도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 4월로 예정된 구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 문제에는 나중 문제라 살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