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찬대 "김혜경 벌금이면, 김 여사 최소 실형 구형해야"

2024.10.25 오전 11:03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검찰이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벌금형을 구형하자 그럼 김건희 여사는 최소 실형을 구형해야 형평성이 맞지 않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본인 모르게 비서관이 결제한 식비 7만8천 원이 중한 범죄라면 주가조작으로 얻은 이익이 23억 원에 달하는 김 여사는 얼마나 구형해야 하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러니 검찰이 정치검찰이란 소리를 듣고 개혁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라며 국민의힘은 특별 감찰관을 추천하니 마니 엉뚱한 집안싸움 그만하고 김 여사 특검법에 협조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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