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진 대통령실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방산 세일즈 외교'를 위해 호주로 급파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장 특보가 28일부터 이틀 동안 호주의 외교·안보 관련 수뇌부와 면담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장 특보는 호주 호위함 구축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1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호주의 앤소니 노먼 알바니지 총리와 정상회담하며 국방·방산과 공급망·경제안보 분야에서도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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