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내·외 인사들이 참여한 친명 조직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모레(15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사건 1심 선고를 앞두고 무죄 판결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재판부에 전달했습니다.
혁신회의는 이 대표 무죄 탄원에 종교계·학계·문화예술계·시민사회 지도자 560여 명을 포함해 모두 103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탄원서에는 이 대표에 대한 검찰의 기소가 형평에 맞는 공정한 기소였는지 사법부가 정의롭게 판단해 주기를 바란다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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