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이 모인 '개헌연대'는 대통령 탄핵보다 실현 가능성이 큰 대안을 찾아야 한다며 임기를 2년 단축하는 개헌을 주장했습니다.
개헌연대 소속 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여당도 두 번째 대통령 탄핵보다는 임기단축 개헌이 부담이 적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도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을 위한 방법으로 탄핵과 개헌의 양방향으로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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