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민당정..."불공정거래 대응방안 등 모색"

국민의힘과 정부, 그리고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가상자산 시장의 관리와 불공정거래 대응방안을 찾기 위한 회의를 진행합니다.

여당에선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이, 정부에서는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이 참석합니다.

민간에선 코빗, 두나무, 빗썸 등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비축 계획을 공개한 점 등을 언급하며, 가상자산이 젊은 세대의 중요한 재산 증식 수단인 만큼 우리도 미국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