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 탈당' 두고 갑론을박..."절연해야" "뺄셈 정치"

2025.04.07 오후 05:50
헌법재판소에서 만장일치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여부를 두고 국민의힘 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김상욱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계엄 사태에 국민에게 행동으로 하는 사과는 윤 전 대통령 탈당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조경태 의원도 대선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비상계엄이라는, 위헌·위법 행위로 탄핵된 대통령과의 절연은 필연적이라며 힘을 보탰습니다.

반면, 윤상현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뺄셈 정치'를 배격해야 한다며 절연보다 더 무서운 게 분열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 탈당 요구를 해당 행위로 볼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문제가 되는 해당 행위가 나오면 그때 판단하겠다고만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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