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규백 국방장관 후보자 "내란 뒤 국민의 군대 재건, 시대적 사명"

2025.06.23 오후 05:10
이재명 정부 첫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란 뒤 '국민의 군대'를 재건하라는 시대적 사명의 무게를 엄숙히 받아들이겠다고 했습니다.

안 후보자는 SNS에 올린 글에 이같이 적고 신뢰와 소통, 그리고 강력한 힘의 세 기둥으로 흔들림 없이 든든한 국민주권정부의 국방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역시 SNS에 남북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엄혹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소회를 적었습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탈탄소 녹색 문명으로 대전환하는 시기에 대한민국이 새 문명의 선도국가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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