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다자 안보 회의체, 2025 서울안보대화를 계기로 방한한 22개국 국방 장·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유엔군사령부 창설 75주년 기념식을 주관했습니다.
안 장관은 우리나라가 전쟁의 폐허를 딛고 발전할 수 있었던 건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연대의 정신을 잊지 않고 국제사회와 평화를 지켜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식엔 유엔사 회원국인 필리핀 국방부 장관과 제이비어 브런슨 유엔군사령관 등이 참석해 연설했고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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