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 연기...김현지 증인채택 미정

2025.10.14 오전 11:50
내일(15일)로 예정됐던 국회 운영위원회가 연기됐습니다.

전체회의에서는 애초,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과 봉욱 민정수석을 비롯한 국정감사 증인과 참고인 채택이 안건으로 잡혀 있었습니다.

연기된 회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회의 연기를 통보했다고 주장했는데, 민주당은 김현지 부속실장을 무려 6개 상임위에서 증인으로 신청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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