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내란 극복도, 적극 행정 권장도 모두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6일) SNS에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방침과 공직사회 활력 제고 방안을 함께 발표해 혼란이 온다는 기사를 공유하면서, 신상필벌은 조직 운영의 기본 중 기본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설마 '벌만 주든가 상만 줘야 한다'는 건 아니지 않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는 계엄 사태를 철저히 조사해 헌정 위기 재발을 막는 것과 정부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이 결코 모순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추진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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