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통일교 윤영호 전 본부장이 특검 수사를 받으면서 민주당 중진 의원 2명에게 수천만 원대 금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는 보도와 관련해 국민의힘을 향한 편파적 보복수사였음이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야당에 대해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 압수수색을 벌이던 특검이 민주당에 대해선 수사 의지조차 보이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특검은 국민의힘에 사이비 종교와 결탁한 정당이라는 프레임을 덧씌우려 했지만, 조작에 불과하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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