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은 석유화학과 철강산업 분야 구조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충격 완화와 노동자 보호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새해에도 정부와 여당, 대통령실은 한마음으로 뭉쳐 책임 있게 일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현재 부동산 시장이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면밀히 동향을 살피고 서민 주거 안정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방안이 무엇일지 정부와 머리를 맞대겠다고 말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서민과 자영업자 어려움을 덜고, 산업 전환 과정에서 고통을 완화하기 위한 법안들이 국회에 계류돼 있다며 여당에 연내 처리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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