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와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연말을 맞아 서울 도봉구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26일) 봉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안 보이는 곳에서 늘 시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분이 계셔서 감사하다며 당도 앞으로 국민 눈높이에서 민생을 더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약자와의 동행위원회를 '함께하는 위원회'로 개편하고 당협위원회 254곳에 이를 상설위원회로 두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봉사활동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 최고위원,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 박성훈 수석대변인, 김재섭·조지연·서천호 의원 등이 함께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