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농협 추가 특별감사 착수...범부처 41명 투입

2026.01.22 오후 01:54
정부가 농협의 비위를 근절하고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 등을 상대로 추가 특별감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금융감독원, 감사원 등이 참여하는 41명 규모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을 구성해 오는 26일부터 감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감사는 지난해 농식품부가 실시한 선행 감사의 후속 조치로, 농협의 부정·금품 선거 의혹 등 진상 규명이 필요한 사안과 조합의 비정상적 운영에 관한 제보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농식품부 감사에선 농협재단 임직원의 배임 정황 등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이 밖에도 농협 내 부적절한 인사와 조직 운영 등 문제점 65건이 적발됐습니다.

정부는 오는 3월 중 추가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가칭 농협개혁추진단을 구성해 농협 선거 제도와 지배구조 개선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