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동영 "적대 걷어내고 대륙연결 도로 철도 열어야"

2026.01.22 오후 02:06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적대와 대결의 장막을 걷어내고 대륙으로 가는 모든 도로와 철도를 다시 열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이재명 정부의 준비는 모두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남북교류협력추진위원회 인사말에서, 평화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길은 남북 간 교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말 대통령 업무보고에 담겼던 서울-베이징 간 고속철 건설 등을 언급하며 호혜적이고 다자적이며 획기적인 협력 구상을 통해 남북 교류 재개의 길을 반드시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선 올해 남북협력기금 운용계획안 등 안건 8건을 심의 의결했는데, ’북한산 식품 반입 검사 절차 등에 관한 고시’ 제정안은 관련 부처 참여 필요성이 제기돼 차기 회의에서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산 식품 반입 검사 절차 등에 관한 고시’는 남북관계 단절의 현실을 고려해 수입신고에 필요한 서류와 현지실사 요건을 완화하고 안전검사는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교추협은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라 설치된 민관 협의체로 통일부 장관이 위원장이고 관계부처 차관급과 민간위원 등 25명으로 구성되는데, 대면회의가 열린 건 4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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