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이 대통령 ’망국적 부동산론’ 국민 불신 키워...적반하장"

2026.01.31 오전 10:26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망국적 부동산 정상화가 불가능할 것 같으냐’며 주택시장 안정화 의지를 드러낸 걸 두고 적반하장이라 비판했습니다.

조용술 대변인은 오늘(31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권의 지난 세 차례 부동산 대책으로 시장이 교란되고 혼란스러운 정책 아래 내 집 마련의 꿈은 사라졌다며, 모든 사태는 정권 출범 불과 6개월 만에 벌어진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책 실패의 모든 책임은 부동산 약자에 전가돼 주거 난민이 속출한다며, 툭하면 던지는 이 대통령의 ’망국적 부동산론’은 도리어 국민의 불신만 키운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정부 핵심인사 32명 가운데 15명이 한강벨트에 집을 보유 중이라는 보도도 있다며, 실패한 부동산 대책으로 실수요자들이 피해를 보는 와중에 고위 공직자들은 자산 가치 상승을 즐기는, ’부동산 유체이탈’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부동산 규제가 효과를 내려면 고위직의 솔선수범은 필수적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공직자 자세를 바로 세우지 않으면 ’부동산 불패’, ’강남 불패’를 절대 허물 수 없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부동산 정상화는 ’5천피’,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고 더 중요한 일이라며, 기회가 있을 때 잡으시길 바란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음을 곧 알게 될 거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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