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남북 평화공존 노력...적대 언행 삼가야"

2026.02.26 오후 01:50
청와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 정부의 대북 유화적 태도가 '기만극'이라며 남북 관계 진전에 거부감을 드러낸 것에 대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단 뜻을 재차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26일) 우리 정부는 남북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함께 번영하는 상생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계속 노력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남북이 서로 적대와 대결의 언행을 삼가고, 상호 존중과 신뢰의 토대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한국의 현 집권 정권이 표방하는 유화적인 태도는 서투른 기만극이자 졸작이고, 한국을 동족이라는 범주에서 영원히 배제할 거라면서도, 미국과의 대화 여지는 열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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