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재선 의원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의원총회를 열고 끝장토론을 통해 당내 현안과 노선 문제를 매듭짓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재선 엄태영 의원은 오늘(26일) 비공개 모임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방선거가 100일도 안 남은 만큼 문제를 빨리 마무리하자는 데 의원들 뜻이 모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결론을 예단하지 않고 어느 쪽으로든 뜻이 모이면 모두 승복하자는 의미라며, 가능하면 많은 의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의원총회 날짜와 시간을 정해달라고 원내지도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중도 표심이 당락을 좌우하는 지역에서는 후보자들이 상당히 불안해하고 있다며, 지방선거를 치르더라도 권역별로 선거 전략을 다르게 가져가자고 지도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재선의원 30명 가운데 엄태영, 조은희, 이성권 의원 등 11명이 참석했고, 10명은 사전에 의사를 위임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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