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평화 위협받는 위기의 시대...3·1혁명 정신 되새겨야"

2026.03.01 오전 10:57
이재명 대통령은 다시 민주주의와 평화가 위협받는 위기의 시대에 우리 모두 3·1혁명의 정신을 깊이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2차 세계대전 이후 80여 년간 확립됐던 국제 규범이 힘의 논리에 의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3·1혁명은 독립선언이자 평화 선언, 그리고 우리가 나아갈 평화와 공존의 미래를 제시한 나침반이었다며, 같은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지난 역사에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모든 것을 내던진 선열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도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며 선열들의 헌신을 기리고 예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미서훈 독립유공자 발굴과 포상 확대, 독립유공자 유족 지원 강화, 서울 효창공원 일대의 '국립효창독립공원' 지정,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은 백범 김구 선생 기념사업 등을 거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은 존경받고, 공동체를 배반한 행위는 준엄하게 심판받는, 상식이 통하는 공정한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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