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특별조사국 개편과 전략 TF 발족 등을 포함한 혁신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먼저 공직 감찰 업무를 포괄적으로 맡아왔던 특별조사국을 대인감찰과 부패적발 임무 수행에 중점을 둔 반부패조사국으로 최근 축소·개편했습니다.
김호철 감사원장이 지난 1월 취임사에서 '표적감사' 논란이 불거졌던 특별조사국을 대인 감찰·부패 차단 임무에 특화된 조직으로 전면 재구조화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됩니다.
이와 함께 감사원은 공직사회와 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사전 컨설팅과 기업 불편·부담 해소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국회의 국정 심의 활동 지원을 위한 국회협력담당관도 신설했습니다.
또 최근 혁신 전략 수립을 맡을 전략 TF도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해 67명 규모로 출범했습니다.
TF는 앞으로 수사기관의 인권침해 방지를 위한 감사운영 체계 마련, 국민 권익 보호를 위한 심사청구 활성화 방안 마련, AI 기반 감사운영 시스템 구축 등 11개 분야 이행 과제를 도출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