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출마설이 거론되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이르면 25일 입장을 밝히는 쪽으로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김 전 총리가 오는 25일 혹은 30일쯤 대구에서 출마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는 거로 알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당 안팎에선 김 전 총리가 출마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는 관측이 적잖지만, 막판까지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4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총리는 민주당 내에서도 계파색이 옅은 합리주의자로 평가됩니다.
대구는 민주당의 험지로 분류되지만, 김 전 총리는 지난 20대 총선 수성갑에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꺾고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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