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내 항행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17일) 저녁 프랑스와 영국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자유항행과 관련한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가 전했습니다.
또,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전 세계 에너지와 금융, 산업과 식량 안보 전반이 흔들리는 상황에 우려를 표명하며, 해협 안정을 위한 관리 메커니즘을 국제사회가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청와대는 자유로운 국제 통항 원칙과 글로벌 공급망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주도적으로 동참함으로써 국민 일상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선 호르무즈 해협 항행 자유를 위한 국제적 노력과 선원·선박 안전, 종전 이후 항행 안전 보장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1시간 반 동안 진행된 회의에는 49개국, 2개 국제기구가 참석했고, 중국과 일본은 비정상급 인사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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