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최근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시설 가동 지역을 언급하면서 미국이 일주일이나 대북 정보 공유를 제한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정동영 리스크'가 초래한 '역대급' 외교·안보 대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은 핵과 미사일로 우리를 위협하는 데 한미동맹은 흔들리고 있다며, 이는 정 장관의 무책임한 언동과, 침묵으로 동조하는 이재명 대통령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정 장관의 두 국가론 동조 발언 이후 누적된 리스크가 현실화한 것이라며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박충권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조 관계' 망언과 DMZ 갈등, 연합훈련 흔들기,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불참 주장 등 그동안의 무모한 행보가 부른 참사라며, 정 장관의 가벼운 입은 실수가 아니라 상습적 안보 훼손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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