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구성 우라늄 농축시설 언급과 관련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항의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의 관련 질문에 주한미군사령관이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한테 항의했다는 내용은 한미 군사 외교상 적절치 않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3월 6일 정 장관의 발언 이후 브런슨 사령관과 몇 차례 소통했지만 정 장관 발언에 대해선 콕 집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고, 포괄적 사항에 대해서는 논의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정 장관 발언에 항의하며 일부 대북 정보를 제한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아직은 정보제한이 없었으며 3월 11일 이후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때마다 한미 연합정보 자산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제한된 사항이 많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