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형준 "북갑 분열이 부산 선거 집어삼켜"...박민식·한동훈 단일화 촉구

2026.05.10 오후 01:03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민식 후보와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단일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10일) 부산지역 선거대책위원회 비공개회의에서 단일전선 구축에 집중해야 할 때 모든 이목이 보수 분열에 맞추어지고 있다며, 북갑 보궐선거가 2백 명이 출전한 부산 선거를 집어삼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들을 보면 보수 유권자 65% 내외가 단일화를 원하고 있다며, 3파전으로도 이길 수 있단 안일한 인식 아래 난타전을 벌이는 건 중도유권자를 등 돌리게 한다는 점을 후보들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주진우 의원은 다만 SNS에 글을 올려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전쟁이라며, 국민의힘 후보를 중심으로 단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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