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에서 22대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친명계 조정식 의원이 선출된 걸 두고 명심이 아닌 민심을 받드는 입법부 수장이 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14일) 논평에서 6선 의원으로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이 국회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축하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경선 마감을 불과 2시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특정 후보 지지 글을 공유한 건 노골적 당무 개입이자 삼권분립 정신의 훼손이라며 깊은 우려를 지울 수 없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의장은 대통령 부하가 아니란 비판을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하고 이재명 정부 성공을 돕겠다는 각오보단, 국민 모두의 국회를 만들겠단 공적인 다짐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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