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개혁신당 "양향자, 학력·입법실적 허위공표"...양 측 "억지주장"

2026.05.25 오후 02:14
개혁신당은 오늘(25일)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공보물에 학력을 허위 기재하고 입법 실적도 부풀렸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천하람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 후보가 공보물에 '경영학 박사'라고 적어놓고 다른 페이지에는 'AI전략경영 박사'라고 과대 포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양 후보가 본인이 반도체특별법을 발의해 통과시켰다고 주장하지만 반도체특별법은 올해 1월 국회를 통과했고 양 후보는 2024년 5월 임기가 끝난 전직 의원인 만큼 거짓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경영학 박사 세부 전공으로 AI전략경영을 전공한 게 사실이며, 자신이 발의한 'K-칩스법'에서 칩스가 반도체를 뜻해 반도체 특별법으로 칭했을 뿐이고 발의연도도 표시했다며 억지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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