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이 서울에서 고르단 그를리치 라드만 크로아티아 외교부 장관과 회담하고 방산·에너지 협력 등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8년 만에 이뤄진 크로아티아 외교장관의 방한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방산·에너지·배터리 등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을 증진해나가자고 말했습니다.
그를리치 라드만 장관도 최근 양국 간 국방, 경제,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MOU 체결이 진행되는 등 실질 협력이 증대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양측은 치안 협력 MOU 체결을 통해 양국 국민이 더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나가고 워킹홀리데이 협정 체결 논의에 속도를 내 미래 세대의 인적 교류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반도와 중동 등 주요 지역 정세와 국제 경제 질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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