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세력과 극우 불법 세력을 심판하고 일 잘하는 대통령을 응원하는 것이 이번 선거의 본질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오늘(2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민생은 뒷전이고 극단적인 진영 대결만 하는 싸움꾼들이 지역의 대표자가 되면 안 된다며, 이재명 대통령, 여당과 함께 예산과 입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을 보면서 결집하는 보수 지지층도 있겠지만, 두 대통령을 비판하고 탄핵에 동의했던 상식적인 국민의 결집도 있을 거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소속 한동훈 부산 북갑 후보가 선거를 누더기로 만들고 있다며, 불법 선거사무소 운영과 지지자 위장전입 의혹 등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와 수사 당국은 신속히 수사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조 사무총장은 또,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14곳 가운데 경기 평택을과 충남 공주·부여·청양, 대구 달성, 울산 남갑, 부산 북갑을 경합지역으로 꼽았습니다.
또 어제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로 전국 후보들에게 유세 중단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일부 지침을 수정해 대전과 세종에선 확성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했고, 나머지 지역은 확성기는 사용하되 율동과 로고송은 금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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